[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2만5560명이 관람하며 누적 136만6150명을 기록,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아마존 활명수'다. 2만3919명이 관람하며 누적 41만6460명이 됐다. 3위는 '보통의 가족'으로, 7777명이 관람하며 누적 61만1924명을 기록했다.
4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5803명이 관람해 누적 83만4968명이 됐다. 5위는 '날씨의 아이'다. 3165명이 관람하며 누적 83만5942명이 됐다.
한편 6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영화 '청설'이 20.0%로 1위를 차지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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