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조현아가 남다른 재력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취해 있는 전설의 취객들 '지상렬 X 한다감 X 조현아'가 출연한다.
이날 지상렬은 전설적인 음주 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예계 주당 일인자의 면모를 뽐낸다. 그는 스스로를 안주가 필요 없는 진짜 술꾼이라고 자부한다. 자신에 비하면 연예계 주당 신동엽은 이유식만큼 술을 마신다고 말한다.
또한 최근 지상렬이 과거 썸을 탔던 오현경으로부터 술자리에 오라는 연락을 밝았다고 밝힌다. 이에 탁재훈은 깔깔이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공격한다.
이어 조현아 역시 2박 3일 동안 쉬지 않고 술을 먹는다며 남다른 애주가 본색을 드러낸다. 심지어 마인드컨트롤 하나로 숙취를 없앴다며 자신만의 엉뚱한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노후 자금의 5배 이상을 모았다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내며 미래의 남편은 빈손으로 와도 된다는 깜짝 공개 구혼을 한다.
올해로 결혼 4년 차를 맞은 배우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첫 만남부터 이별을 결심한 순간까지 남편에게 후광이 비추는 탓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남편의 남다른 아우라에 반해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한다감은 결혼 이후 완벽한 남편 조련법을 터득했다고 밝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