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훈훈한 재미를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5.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경기도 용인특례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양한 참가자들의 끼가 펼쳐졌다.
특히 남희석은 초등학교 2학녀생 발레소녀 듀오의 '빠빠빠' 무대, 5인조 소녀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에 아빠 팬심을 보여줬다.
또한 홍자의 '빠라삐리뽀', 박현빈의 '비싼 술 먹고' 등 초대 가수들의 특별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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