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82메이저 측이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전했다.
1일 그레이트엠은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레이트엠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82메이저(82MAJOR)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따라,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82메이저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당사 대표 메일로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