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을 스크린으로 만난다.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닷]'(Lonsdaleite [dot])을 담은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무대 위 백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강렬한 조명 아래 몰입감 넘치는 표정은 영화에서 만나게 될 퍼포먼스의 압도적인 순간들을 예고하고 있다.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백현의 첫 솔로 콘서트를 가장 화려하게 마무리한 앵콜 콘서트의 풍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들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또한 2D 상영을 비롯해 SCREEN X, 4DX, ULTRA 4DX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 지었다. 스크린이 3면으로 펼쳐져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 연출에 맞춰 역동적인 모션 효과를 제공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오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백현의 단독 인터뷰와 비하인드 영상까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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