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마존 활명수'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4만9349명이 관람하며 누적 15만6195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였다. 4만4845명이 관람하며 누적 100만5413명이 됐다. 3위는 '보통의 가족'이다. 1만3247명이 관람해 누적 54만8142명이 됐다.
4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1만654명이 관람하며 누적 78만3110명이 됐다. 5위는 '날씨의 아이'로, 7089명이 관람해 누적 79만220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만93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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