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8만8306명이 관람하며 누적 10만6846명을 기록,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다. 6만4912명이 관람해 누적 96만568명이 됐다. 3위는 '보통의 가족'으로, 1만5613명이 관람하며 누적 53만4395명이 됐다.
4위는 '날씨의 아이'다. 1만4648명이 관람하며 누적 78만5119명을 기록했다. 5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1만1202명이 관람해 누적 77만2456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3만98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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