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3기 순자가 유복한 가정환경을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3기에서는 솔로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23기 순자는 "추정으로 지금쯤이면 잘 받으면 1억 후반까지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고등학교 때 샀다. 아빠가 사주셨다"며 "일단 제 자본이 제일 많이 들어가고 행사나 공연하고 레슨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순자는 "공연이 많을 땐 수입이 훅 들어오지만 겨울엔 공연이 없다 보니 돈이 없을 땐 엄마 카드를 쓴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순자는 아버지가 의사이며, 엄마가 서울시 내의 자택 소유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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