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20억 펜트하우스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다들 잘 잤어요? 오랜만에 늦잠 잘 기회인데 암막 커튼 없어서 강제 기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집 일부 모습이 담겼다. 반짝반짝 빛나는 대리석 바닥과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침대 위에 놓인 베개를 공개하며 "저는 베개 원래 잘 안 써요. 최대한 더 작고 낮은 거를 쓰거나 안 쓰려하고. 제 남편은 베개 욕심이 많아서 계속 베개만 사 모으고 개인 베개가 3개나 된다(이번에 3개 버렸는데도)"라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7일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라며 이사를 마친 사실을 전했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20억대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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