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최연혜)은 세계최고의 윤활유 기업 모빌코리아(대표 로라은숙박, 조중래)와 2024~25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
10월 26일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홈개막전에 열린 협약식에는 모빌코리아 조중래 사장, Kenan Nariman 가스사업부 사장 및 한국가스공사 정준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으로 창단 첫 시즌부터 4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을 공식 후원하며, 페가수스 농구단은 2024-25시즌 동안 선수 유니폼, 홈 경기장 바닥 광고 레터링 광고 등에 모빌코리아 브랜드를 활용하여 스포츠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모빌코리아는 ‘모빌 패밀리존’, '모빌 락커룸' 신설 및 시즌 최대 이벤트 경기 '모빌 브랜드데이'를 통해 팬과 선수단에게 직접 다가가는 차별화된 후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중래 사장은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의 비상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모빌 브랜드처럼 멈추지 않은 에너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과 모빌코리아는 프로농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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