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야구 선수 황재균과 이혼한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안경을 쓰고 머리를 묶은 내추럴한 모습이다.
앞서 지연은 지난 2022년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이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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