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데프콘, 비주얼 자신감 "요즘 '잘생겼다'는 칭찬 듣는다"(영업비밀)
작성 : 2024년 10월 27일(일) 13:13

영업비밀 데프콘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영비밀') '탐정24시' 코너에서 '도깨비 탐정단'이 'S사 사칭' 사기꾼 양아버지와 대면한다. 또한 '사건수첩'에는 10살 연하남과 신혼 1년차를 보내고 있는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다.

이날 다이어트로 부쩍 자신감을 되찾은 데프콘이 "저도 요즘 잘생겼다는 칭찬을 듣는다"며 위압감을 내뿜는 '도깨비 탐정단'과의 덩치 비교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자랑한다.

이어 '탐정24시'에서 도깨비 탐정단은 'S사'와 계약했다며 직접 투자유치를 권한 당구선수 양아버지와 만남을 시도한다. 김태익 탐정은 의뢰인의 먼 사촌으로 위장해, 의뢰인을 감쪽같이 속인 사기꾼의 투자 권유를 들어볼 수 있었다. 데프콘은 "미리 수법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소름 돋는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도깨비 탐정단은 사기꾼에게 받았다며 'S사'와의 법적 다툼에 대해 공증한 서류를 스튜디오에 들고 왔다. 해당 서류를 확인한 남성태 변호사는 "저도 처음 보는 서류"라며 고개를 젓는다. 과연 간 큰 사기꾼들의 사기 수법과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건 수첩-사랑의 불시착'에는 게스트로 10살 연하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레이디 제인'이 출격한다. '추리요정' 유인나는 "너무 보고 싶었다"며 레이디 제인을 격하게 환영한다. 레이디 제인은 "제가 인나 언니 라디오 DJ 하실 때 게스트를 오래 했었다. 언니를 좋아해서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도 소개했다"며 "그 뒤로 언니가 드라마 들어가고 바쁠까 봐 미안해서 연락을 많이 못 했다"고 미안해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