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 하니?' 유재석이 강원도 홍천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강원도 홍천을 찾은 멤버들이 '홍천 A/S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강원도 홍천 방내리를 다시 찾았다. 배달을 위해 짐을 싣고 하뱃재 해발고도 정상 650m에 다다르자 유재석은 "차가운 공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창문 너머에는 단풍이 가득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한 달 전하고 이렇게 풍경이 달라지냐"며 "지나가는 곳이 다 풍경화다.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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