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입장권 2만35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누적 관중은 33만4250명이다.
포스트시즌 20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이어졌다. 포스트시즌 매진은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 매진은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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