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25일 "한국시리즈 3차전 2만3550석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로는 지난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14경기 연속 매진이며, 포스트시즌 경기로는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19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31만700명이 됐다.
1, 2차전에서 만원 관중의 응원을 받은 KIA가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삼성이 홈팬들의 응원을 받아 3차전에서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