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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선글라스 트렌드 '패턴과 컬러'가 정답이다
작성 : 2015년 01월 15일(목) 09:48

선글라스 착용한 유인나(왼쪽), 씨스타 다솜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2015년에도 선글라스는 패션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더욱 인기를 끌 예상이다. 특히 패턴, 미러 선글라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 선글라스를 알아보자.

◆ 패턴 프레임에 주목하라

브이선


올해는 다양한 컬러 조합의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브라운 톤에 레오파트 패턴이 가미된 브이선 선글라스는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해 베이직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다. 컬러플한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는 디자인 자체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줘 단조로운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레드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브이선 선글라스는 레오파드 특유의 시크함과 블랙의 깔끔함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보다 빈티지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블루와 베이지 컬러 조합의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를 선택해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패턴 선글라스는 컬러 조합과 패턴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가능해 개인마다 개성 있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미러 선글라스의 인기는 계속된다

브이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러 선글라스의 인기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리얼 레보렌즈를 사용해제작된 브이선 미러 선글라스는 빛 반사율을 완충시켜 눈부심 현상을 방지해 겨울철 레저활동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골드, 실버, 아이스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의 미러 선글라스는 심플한 일상복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패션 아이템 역할로 안성맞춤이다.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을 하고 싶다면 화려한 컬러의 미러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비비드한 컬러감의 브이선 미러 선글라스는 경쾌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로 캐주얼룩에 매치해 스포티한 멋을 배가시킨다.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 하고 싶을 땐 레오파드 프레임에 컬러 미러 렌즈가 더해진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비법이다.

브이선 관계자는 “올해는 스퀘어형 보다는 라운드 형태의 선글라스를 주력할 것이다“며 ”얼굴형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급적 충분히 확인 후 얼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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