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제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11일(미국 현지시각)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리즈 위더스푼, 에드워드 노튼 그리고 알란 커밍이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을 선택했다.
위더스푼은 영화 ‘와일드’ 주연으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비즈장식이 눈에 띄는 메탈릭 드레스를 착용했다.
노튼은 영화 '버드맨' 조연으로 남우조연상에 후보로 올랐다. 2015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미드나잇 네이비 울 원-버튼 피크 라벨 턱시도와 화이트 드레스 셔츠 그리고 네이비 실크 스키니 타이를 선택했다.
커밍은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해 남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2015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담황색 투-버튼 피크 라벨 턱시도, 드레스 셔츠 그리고 실크 스키니 타이를 멋지게 매치했다.
리즈 위더스푼의 의상은 브랜드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했다. 남성 배우들의 의상은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탈로 주첼리가 디자인 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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