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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솔로탈출! 연애운 부르는 메이크업 TIP
작성 : 2015년 01월 15일(목) 09:40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새로운 인연을 만나길 기다리는 솔로라면 연애운세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운도 중요하지만 외모인 관상이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관상은 얼굴의 이목구비에 따라 그 사람의 팔자가 보인다고 한다. 이목구비는 타고났지만 좌절하지 말자. 메이크업만으로도 관상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2015년 연애에 성공할 수 있는 관상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자.

연애 운 부르는 관상 메이크업 HOW TO

관상학에서 연애 운을 부르는 상은 광채 나는 피부와 청초하면서 또렷한 눈매, 생기 있는 얼굴이다. 광채 나는 얼굴은 재물 복까지 가져다 준다고 한다. 깨끗한 피부와 광채 나는 얼굴은 매우 중요하다.

노에사 '글로우 부스터 세럼'은 외출 전 피부에 즉각적인 광택과 생기를 더해준다. 피부에 반짝임이 필요한 날 얼굴 전체에 꼼꼼히 펴 발라 광채와 볼륨을 살려준다.


1. 노에사 '글로우 부스터 세럼'
2. 샹테카이 '르스틸로 울트라슬림 아이라이너'
3.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11호'
4. 입생로랑 '블러쉬 볼립떼 4호'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에선 각진 눈썹과 또렷하게 올라간 눈꼬리가 좋다. 연인과 함께 있을 땐 점막만 채우고 얇은 샤프 라이너로 눈꼬리 부분을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

샹테카이 '르스틸로 울트라슬림 아이라이너'는 정교하고 쉬운 사용을 위해 끝에 서예 붓 모양을 형상화한 브러시를 장착했다. 자연스러운 눈매부터 강하게 표현하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뺨에 고운 핑크 빛이 돌면 연애를 하거나 일이 잘되어간다는 징조라고 한다. 자연스러운 핑크 블러셔로 홍조를 연출해보자. 입생로랑 '블러쉬 볼립떼 4호'는 연한 핑크 빛 블러셔와 하이라이터가 함께 있다. 발그레한 핑크 빛 볼과 볼륨 있는 광대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붉은빛이 도는 입술은 행운과 이성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입술 안쪽을 붉게 연출하고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는 투톤 립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볼륨감과 입체감을 줘 도톰하고 앵두 같은 입술을 연출해준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11호'는 립틴트와 립글로스를 하나에 담았다. 한 번 바르면 틴트로 두 번 바를 땐 립글로스처럼 발색된다. 세 번 정도 덧바르면 선명한 색의 립스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술 안 쪽에 두 세 번 덧발라 그러데이션해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남심 단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김소은 메이크업

김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배우 송재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소은. 그녀의 메이크업이 최근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눈썹은 일자 모양으로 그려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음영을 줘 또렷하면서 깊이 있는 눈을 만들어준다. 자연스럽게 홍조를 띈 볼과 앵두 같은 입술을 연출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김소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바이라 오현미 원장은 “사랑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하기 위해 피부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표현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색조는 최소화했다"며 "이마, 광대, 코끝 부분에 하이라이트로 얼굴에 볼륨감을 주고 립메이크업은 핑크나 코랄 컬러로 생기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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