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재단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류현진재단은 "다가오는 11월 4일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신한 Premier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류현진재단 이사장 류현진-배지현 부부를 비롯해, 스포츠스타, 연예인, 기업인 등 80여 명의 셀럽들이 참가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2024시즌을 앞두고 KBO 리그에 복귀했으며, 올 시즌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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