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7만8288명이 관람하며 누적 20만7429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보통의 가족'이다. 1만7787명이 관람해 누적 38만2452명이 됐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1만862명이 관람하며 누적 67만9975명이 됐다.
4위는 개봉 전 시사회를 진행한 '아마존 활명수'로, 5299명이 관람해 누적 1만2024명이 됐다. 5위는 '베테랑2'다. 4701명이 선택하며 누적 747만92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만3769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