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열애 중이다.
24일 10기 상철은 자신의 SNS에 "27년 만에 가 본 부산 해운대"라는 글과 함께 22기 정숙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맞죠? 맞습니다 저희가"라며 "응원만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제가 더 더 더 잘 하겠습니다"라고 정식으로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뭐라고 파파라치 해주셔서 스타 만들어 주신 스포님"이라며 "감사 인사 올린다. 저희가 연예인도 아니고"라고 전했다.
한편 10기 상철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첫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22기 정숙은 세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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