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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월 FIFA 랭킹 22위로 한계단 상승…일본 15위
작성 : 2024년 10월 24일(목) 17:2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0월 랭킹에서 22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각) FIFA가 발표한 남자축구 10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89.93점을 기록, 23위에서 22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FIFA) 소속 국가 가운데는 15위 일본(1645.09점), 19위 이란(1627.58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국은 10월 A매치 기간 동안 요르단(2-0 승)과 이라크(3-2 승)를 연파하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현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3승1무(승점 10)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북한은 111위를 유지했고,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119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13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르헨티나(1883.5점)은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프랑스(1859.85점), 스페인(1844.33점), 잉글랜드(1807.83점), 브라질(1784.37점)이 그 뒤를 이어 2-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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