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블랙베리가 삼성전자에게 인수된다는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가 주목받고 있다.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쓰는 휴대폰으로 알려져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입성 이후 줄곧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해왔다.
그 동안 블랙베리는 백악관 내부 통신에서 폐쇄적인 보안장치 특성상 기밀보호 기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블랙베리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 블랙베리는 시장에서 입지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최근 블랙베리는 시장점유율은 최근 0.6%다. 블랙베리의 201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분의 1 가량 줄었다.
한편,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 삼성이 블랙베리의 현재 시장가격에 38~60%의 프리미엄을 더한 주당 13.35~15.49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블랙베리는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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