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청설' 홍경과 노윤서가 만났다.
배우 홍경과 노윤서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표현한 홍경은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꼭 한 번 사랑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 사랑의 여러 얼굴 중에서도 이 영화는 '처음'에 관해 이야기한다. 용준이라는 용감한 친구를 통해 혼자라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을 누군가를 사랑하며 온전히 배울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노윤서에 관해서는 "노윤서가 여름 역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작품의 색이 다채로워지고 생동감이 살아난다는 느낌을 받았다. 촬영 내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