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23일 자신의 SNS에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이탈리아 남부를 찾은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신혼여행 중인 조세호는 그림같이 펼쳐진 절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약 열흘 간의 신혼여행을 마친 뒤 용산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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