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했다. 1시간 후 2차전이 열리며, 양 팀은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2차전에 앞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이 펼쳐졌고, KIA가 5-1로 승리했다.
1차전이 오후 5시 28분 종료됐고, 2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KIA는 2차전 선발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은 황동재다. 황동재는 15경기(6선발)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