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데뷔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드유스'가 11월 1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오드유스 멤버 써머(SUMMER), 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이 클래식카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구성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이번 무드 포스터에는 오드유스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24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28일 아트 필름을 차례로 공개하며, 11월 1일 오드유스가 데뷔한다. 데뷔일에는 오드유스의 데뷔 타이틀곡 '댓츠 미'(THAT'S ME)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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