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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정음 "신동엽만 믿는다"…'솔로라서'로 첫 예능 MC 도전장
작성 : 2024년 10월 23일(수) 15:04

솔로라서 황정음 / 사진=SBS Plus·E채널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솔로라서' 황정음이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섰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23일 신동엽과 황정음의 첫 녹화 현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 속 신동엽은 데뷔 23년 만에 예능 MC로 나서는 황정음을 향해 "MC로 데뷔하는 날인데, 하고 싶은 것 다 해"라고 응원하고, 황정음은 "오빠만 믿겠다"며 든든해한다.

이와 함께 명세빈의 일상이 깜짝 공개된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명세빈은 '생얼'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꽃다발을 한 아름 안은 채 어디론가 향한다. 또한 '제주살이 2년 차'인 채림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운동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윤세아는 "힘들어서 재밌다. 쉬우면 뭐가 재밌나?"라면서 학교 운동장에서 러닝을 해, '자기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드러낸다. 나아가 윤세아는 태권도에 도전한 근황을 알리면서 '극E' 라이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러나 예고편 말미에는 눈물을 쏟는 윤세아의 모습이 포착돼 윤세아의 일상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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