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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온' 이장우 "85kg→일주일 전 96kg, 지금은 세 자릿수 몸무게" 고백
작성 : 2024년 10월 22일(화) 18:12

사진=유튜브 히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장우의 체중이 세 자릿수로 돌아왔다.

21일 유튜브 채널 '히밥'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히밥은 이장우에게 "요즘 또 원상복귀되셨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나는 유지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유지하는 거냐"고 물었다.

히밥이 "저는 요즘 축구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하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을 한다. 그런데 나는 안 빠진다"고 말했다.

경동시장에서 밥을 먹던 중 히밥은 "몇 kg까지 뺐다가 몇 kg까지 다시 찐 거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히밥이 "일주일 만에 3kg 이상이 찐다는 거냐"라고 묻자,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 왔다 갔다 한다"고 답했다.

이어 히밥이 "오빠는 나중에 가게 한 100개 하는 게 꿈인가"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나는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 맛있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맛있는 가게들을 내 걸 갖고 싶다. 우린 많이 먹어보니까 알지 않나. '이건 좀 힘들게 했겠는데?' 하는 이런 가게들을 갖고 싶어서. 프랜차이즈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해 3개월 만에 22kg을 감량한 바 있다. 하지만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건강하게 요요가 왔다. 컨디션 좋게 다시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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