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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아이들 불쌍하다는 말 속상해"(이제 혼자다) [TV스포]
작성 : 2024년 10월 22일(화) 08:54

이제 혼자다 율희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화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율희가 방송에 복귀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前) 아이돌 출신 율희가 출연한다.

이날 율희는 "내가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를 꿈꾸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가 없이도 꿋꿋하게 홀로서기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다.

율희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헤드셋을 낀 채 잠에서 깬다. 이어 율희는 헤드셋이 있어야만 잠들 수 있는 이유를 고백한다.

밝고 씩씩한 율희지만 세 아이를 생각할 때면 연신 눈물을 훔친다. 이혼 당시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악플 세례를 견뎌야했던 율희는 "나를 향한 비난은 상관없다"며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은 속상하다"고 털어놓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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