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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졌나요?"…'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공구 지각 사과에 쏟아진 응원
작성 : 2024년 10월 22일(화) 06:59

박지윤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늦은 공구(공동 구매) 일정을 사과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공구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 죄송하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박지윤은 "남은 일정 동안 필요로 하시는 정보는 성실히 나누며 진행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해부터 최동석과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어 최근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고, 최동석 역시 상간남 소송으로 맞섰다.

이 과정에서 최동석이 박지윤과 사업상 만나는 남성 지인부터 성소수자 지인 등과의 외도를 의심, 몇 년간 '정신적 바람'을 주장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사태 속 박지윤이 공구 일정에 지각해 사과하는 글을 게재하자 한 누리꾼은 "죄 졌나요? 열심히 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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