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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시안컵]북한, 중국 상대로 '유종의 미' 도전
작성 : 2015년 01월 14일(수) 21:22

아시안컵 로고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 B조 북한-중국
2패로 8강 진출이 좌절된 북한과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중국의 맞대결. 중국은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만큼 여유를 가지고 이번 경기에 임할 전망이다. 북한은 비록 토너먼트 진출은 좌절됐지만, 중국과의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생각이다.

◇ B조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조 2위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단두대 매치. 두 팀 모두 북한에 승리하고 중국에 패배하며 1승1패를 기록 중이지만, 골득실에서 사우디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사우디는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8강 진출이 가능하고, 우즈벡은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사우디는 북한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알 살라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우즈벡은 '에이스' 제파로프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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