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류승룡이 '1억 배우' 타이틀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배우 류승룡, 진선규, 이순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류승룡에 대해 "'1억 배우'다. 류승룡의 영화를 본 관객수가 1억명을 넘었다"고 감탄했다.
또한 DJ 김태균은 "천만 관객 영화만 4개"라며 "코미디 영화 중 흥행 1위는 '극한직업', 2위는 '7번방의 선물'이다. 3위는 오늘 탄생했다. '아마존 활명수'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류승룡은 "'아마존 활명수'가 2위 정도 됐으면 좋겠다. 희망사항"이라며 "요즘 티켓값도 많이 올라서 '극한직업' 때와는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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