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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 100회 소감 "사망자 거의 없게 되는 날 꿈 꿔"
작성 : 2024년 10월 21일(월) 11:40

한문철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가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00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100회 특집 방송을 하루 앞둔 21일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저희가 방송을 하는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한블리'가 한두 번 방영된다고 운전자들의 인식이 확 바뀌진 않지만, 언젠가는 대한민국에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거의 없게 되는 날을 꿈꾸면서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수근은 프로그램이 100회를 맞이한 것을 두고 "100회가 씁쓸하다"며 "50회 정도 하고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가 될 줄 알았는데, 앞으로 200회, 300회를 갈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씁쓸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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