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영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영준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따뜻한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최영준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영준은 지난달 27일부터 '연극열전10-킬롤로지'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후속작은 '자백의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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