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현무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god가 데뷔 25주년이다. 제가 22살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안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자, 송은이는 "그런데 진짜 동안이다. 관리 잘했다"며 웃었다.
이에 박준형이 "뭔가 손질한 것 같아"라며 시술을 의심했다. 전현무는 이마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여기가 안 움직인다.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너무 무겁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웃을 때 앵그리버드가 된다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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