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10월 극장가에 흥행 피날레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의 공세 속 달성한 결과로, 예비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자 10월 극장가 최대 화제작임을 입증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시리즈의 최종장을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스케일과 액션, 대서사의 클라이맥스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본격적인 흥행 예열을 마친 가운데,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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