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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현진영→미나, 평균 나이 50세 레전드 라인업
작성 : 2024년 10월 18일(금) 17:50

불후의 명곡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 레전드가 온다.

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귀환하는 이들은 '38년차 로커' 김종서, '힙합 레전드' 현진영, '위대한 쇼맨' 김장훈, '90년대 감성 냉동' K2(김성면), '냉동 우정' 녹색지대, '뱀파이어 외모' 조장혁, '이별 장인' 이기찬X왁스, '꽁꽁 얼린 미모' 간미연X고유진, '1세대 걸그룹 부활' 클레오, '미스 월드컵' 미나 등이다. 이번 라인업에 오른 가수들의 평균 나이는 50세, 경력을 합치면 395년이다.

특히 현진영은 김종서에 대해 30년 묵은 앙금이 있다며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 이불을 차고 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8주 연속 1위를 하고 9주차에 넘어가는데 김종서 형님이 1위를 해 기록이 깨졌다"고 말한다.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에 대해 2MC는 "이건 '냉동인간 특집'이다. 냉동 비주얼뿐만 아니라 냉동 목소리가 담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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