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데프콘이 19기 영숙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커플을 기대하는 3MC(데프콘-조현아-경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현아는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이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반면 데프콘은 "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제일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21기 영수에게 '(19기 영숙을) 잡아라, 하늘이 주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경리는 "아니면 데프콘이 뺏어갈 것 같다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못 뺏는다"면서도 "끝나고 라이브 방송은 보겠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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