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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찔한 대규모 전투 '점령전' 일정 공개…'17일 첫 대결'
작성 : 2015년 01월 14일(수) 14:16

'검은사막'의 점령전 이미지 /다음게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14일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대규모 점령전을 예고하며 PC방 혜택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점령전은 '검은사막'의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승자가 '검은사막'의 각 영지를 점령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17일 케플란 서버를 대상으로 먼저 치러지며 24일 오후 8시에는 전체 서버에서 개최된다.

'검은사막'의 점령전은 발레노스 및 세렌디아 지역에 열리는 성채전과 칼페온에서 펼쳐지는 공성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최대 100명이 가담한 길드들의 전투인 만큼, 액션게임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은사막' 프리미엄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추가됐다. 유저들은 가맹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면 전투 경험치 10% 보너스를 받으며, 이동속도 잠재력과 행운 잠재력이 각각 1씩 상향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총 개발 기간 4년을 소요해 탄생한 차세대 MMORPG.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은 물론이고 막힘없는 방대한 콘텐츠의 오픈월드가 돋보인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는 누구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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