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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배비장전' 감동과 희망의 메신저가 되다
작성 : 2015년 01월 14일(수) 13:52

오페라 배비장전 포스터

오페라 '배비장전'이 문화소외계층 400명을 초청한다.

오는 1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오페라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이 함께 한다.

본 나눔의 자리는 '더뮤즈오페라단'과 문화복지포털 'NewsCSV'가 마련하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희망풍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0명을 초청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인재양성 아동의 꿈'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100명을 초청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tmope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뮤즈오페라단' 이정은 단장은 오페라 '배비장전'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오페라들은 대부분 외국 작품으로 원어로 노래를 부르고 외국의 정서에 맞게 구성돼있어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오페라 '배비장전'은 조선후기 판소리 소설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으로 제작했기에 관객들이 쉽게 오페라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우리말로 노래하기 때문에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오페라 배비장전 연습사진


배비장 역에는 김승철(바리톤), 염현준(바리톤), 애랑역에는 이정신(소프라노), 이명희(소프라노) 그 외 석승권(테너), 윤주현(테너), 하수진(소프라노), 박미화(소프라노)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가 출연한다. 작곡 박창민, 지휘 김봉미, 연출 김지철이 맡고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오른다.

오페라 '배비장전'은 VIP석 25만원,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10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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