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빅스 켄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한다.
15일 오전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켄이 최근 신규 유튜브 웹 예능 'YES I KEN'(예스 아이 켄)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켄 특유의 긍정적 성격과 재치 있는 언변은 물론 다채로운 도전을 통해 보여줄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YES I KEN'(예스 아이 켄)은 켄의 이름과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뜻하는 'YES I CAN'의 합성어로 켄이 매사에 열심히 시청자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대신하는 예스맨으로 변신, 다양한 주제에 도전해 보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켄은 ‘YES I KEN’(예스 아이 켄)을 통해 데뷔 후 첫 웹 예능 단독 MC로 활약한다. 빅스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 뮤지컬 배우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켄은 프로그램을 통해 위트는 물론 자신만의 엉뚱 솔직한 예능감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켄은 한 섬유 탈취제 브랜드의 브랜드 프로모터로 활약을 펼쳤다. 방문객의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패션모델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켄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이야기와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YES I KEN’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별별별 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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