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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재벌가 사위에 10억 지원받은 아내 루머? 한참 웃었다"
작성 : 2024년 10월 15일(화) 07:09

조한선 아내 루머 일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아내가 재벌 사위로부터 거액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조한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 아내가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국제 학교에 다니는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온라인 등에서는 기사 내용을 토대로 유명 연예인의 정체를 색출하기 시작했고, 조한선의 이름이 거론됐다.

루머가 확산되자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전혜 관계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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