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정년이' 배우 라미란, 정은채가 박나래와 만난다.
1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회에는 배우 라미란, 정은채가 출연한다.
이날 박나래는 정은채에게 "예능은 생각이 없는 거냐"라고 묻고, 정은채는 "뭘 할 수 있을까"며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박나래는 "이번에 '정년이'에서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지 않았냐"라며 '복면가왕'을 추천한다.
그러나 정은채는 "'복면가왕'은 진짜 노래 잘하는 분들이 나가는 거 아니냐"라면서도, "노래방 가면 이소라 노래를 부른다"고 말한다.
이에 박나래 역시 앞서 '복면가왕' 섭외가 들어왔지만 노래에 자신이 없어 고민 중임을 드러낸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라미란은 "누가 '복면가왕'에 나가면 좋을지 판단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이어 '정년이' 국극단 단장(라미란)을 심사위원으로 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박나래와 정은채 중 누가 라미란의 선택을 받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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