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낭맨' 김종국이 상암동 SBS 사옥을 디스 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몸무게가 늘면 출근 시간이 1시간 당겨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멤버들을 기다리던 중 셀프 카메라로 사옥을 소개했다.
그는 "SBS 사옥 가운데가 뚫려있다. 디자인은 예쁜데 너무 아깝다. 몇 평을 날린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쓸데없이 노는 땅으로 만든 게 너무 아쉽다. 굉장히 아깝다 제가 볼 때는"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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