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OWER이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2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최예나 '네모네모', QWER '내 이름 맑음', 프로미스나인 '슈퍼소닉'이 1위 후보로 격돌했다.
이날 QWER이 총점 7671점으로 1위 차지했다. 뒤이어 2위는 총점 6333점 프로미스나인이 올랐다.
3위는 최예나가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MC였던 최예나는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오늘 제가 데뷔 1000일이 되는 날인데, 스페셜 MC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창섭, AB6IX, 최예나(YENA), 배너(VANNER),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 비웨이브(BEWAVE), 더윈드(The Wind), 소디엑(XODIAC), 어센트(ASC2NT), 메이딘(MADEIN), 복지은, 김늑, 더스틴(DUSTIN), 쓰리피스(3piece)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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