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서울 이랜드 FC 퀸컵 선수단이 지난 9일 가평 켄싱턴리조트 내 축구장에서 프로팀 이호, 권순형 코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마지막 담금질을 끝냈다.
선수단은 코디네이션과 패스 훈련을 진행한 뒤 미니 게임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웠고 이어서 프로팀의 훈련을 참관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소장하고 있던 유니폼과 머플러 등에 사인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올 시즌 멤버십 보유자인 열성팬 정세강 씨는 "선수 시절부터 팬이었던 이호 코치님이 은퇴 후 서울 이랜드에 오셔서 무척 반가웠는데 이렇게 바로 옆에서 코칭을 해 주셔서 굉장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