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올해 꼭 이뤄야 하는 목표와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여행을 비롯해 다이어트, 자기 계발 등 다양한 계획들이 있다. 하지만 과연 피부 관리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올해는 피부톤을 밝혀보겠다'라든지 '건조한 피부로 보습에 집중한다'라고 하는 등 피부관리도 일년 계획이 필요하다.
그 중 보습 케어는 모든 피부 관리의 기본이 된다. 메마른 땅에서 좋은 열매가 나지 않듯 건조한 피부에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만들어 스킨 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 올해는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기초를 탄탄히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버츠비 ‘래디언스 페이셜 클렌저'
2. 닥터자르트 ‘바운스 뷰티 밤'
3. 트릴로지 ‘바이탈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4. DHC ‘딥 클렌징 오일’
버츠비 ‘래디언스 페이셜 클렌저’는 가벼운 로션 질감으로 호호바 비즈와 과일산복합체 성분이 피부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로얄젤리를 함유해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동시에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트릴로지 ‘바이탈 모이스쳐라이징 크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농축 크림이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12가지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주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닥터자르트 ‘바운스 뷰티 밤’은 탄성감, 피부 친화력, 보습력이 뛰어난 성분으로 코팅된 파우더가 조합된 BB제품이다. 촉촉하게 발리고 동시에 커버력도 우수하다. 바오밥 나무 씨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이 50% 이상 함유됐다. 들뜨지 않고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시켜 준다.
DHC ‘딥 클렌징 오일’은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48.39%)이 다량 함유됐다.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의 노폐물까지 한번에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특히 올리브, 로즈마리 잎 오일과 토코페롤을 배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뼈대가 튼튼한 건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피부 역시 기초인 수분이 충분하다면 본연의 힘이 생긴다. 올 겨울 철저한 보습관리로 건강한 피부로 탈바꿈하자.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