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테랑2'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베테랑2'는 2만3165명이 관람하며 누적 715만242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1만9078명이 관람해 누적 38만1382명이 됐다. 3위는 '조커: 폴리 아 되'로, 8331명이 관람하며 누적 53만2961명이 됐다.
4위는 '와일드 로봇'이다. 7248명이 관람하며 누적 33만8578명이 됐다. 5위는 재개봉한 '노트북'으로, 5707명이 관람해 누적 67만744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85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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