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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다니엘, 새 작품 변호사 역 관리 집중 근황…일본어 공부까지
작성 : 2024년 10월 11일(금) 09:42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전참시'에 재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돌아온 최저씨' 최다니엘이 운동 삼매경에 빠진다.

이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최다니엘의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잠에서 깬 최다니엘은 전날 술을 먹지 않았음에도 숙취해소제를 먹는가 하면, 물통째로 물을 벌컥 먹었던 이전과는 달리 컵을 활용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여기에 그는 반려견의 간식을 챙겨주다가도 느닷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내년 초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는 최다니엘은 원활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체력을 키우는 동시에 새 작품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관리에 집중한다.

최다니엘은 아침 식사를 하며 일본어 공부까지 임해 시선을 강탈한다.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최다니엘이 일본인 소개팅 상대를 위해 언어 공부를 시작한 것.

나아가 최다니엘은 반려견들과 산책에 나서지만, 외출했다 곧장 다시 집에 돌아오는 엉뚱한 '최저씨' 면모를 발산한다. 특히 우여곡절 끝에 산책에 나선 최다니엘이 반려견들에게 끌려다니는가 하면 공원에 있는 운동 기구도 제대로 쓸 줄 몰라 엉성한 자세로 운동을 실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우아하게(?) 돌아온 최다니엘의 달라진 아침 일상은 본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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